"오늘도 해가 저물어 갈 때 우리는 함께 있다. 함께라는 건 그런 것 같다." 지민이의 시 구절이 미사려구나 세련된 낯설게하기보다 촉촉하게 가슴에 와 닿는다. 지민이는 참 다정다감하고 순한 정서를 가지고 있다.

화양연화때부터 방탄을 알았고 좋아했던 사람이라 이때 브이앱을 볼 때도 마음이 시큰했었는데 어느덧 멤버 전원이 군대를 가고 2025년의 그날을 약속하고 있네요! 무한한 가능성과 개성을 가졌던 7명의 멤버들이 무엇이든 될 수 있었던 B(e)의 시간에서 같은 목표를 바라보고 향하는 T(oward)의 과정을 지나며 무대에서 가장 빛나는 S(hine, star)가 되었네요! 지금 그들의 S가 stop이 아니라 더 밝은 빛을 내기위한 충전의 시간이며 다시 S(tart) 될 것을 믿으니까 아미들은 멤버들 응원 계속 하면서 2025년까지 잘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다들 몸 조심히 잘 다녀오셨으면 좋겠고 응원합니다!

“물 흘러가듯이 살고 싶었지만 나는 물이 아니라 치열하게 살아가는 동물이라는 걸 느낀다” 진이 쓴 이 부분 왜이렇게 공감 되면서 슬프지 ㅜㅜㅜㅜㅜㅜㅜ

RM의 시낭독... 너무 마음에 와닿고 가슴 찡한.. 우리의 한강 우리의 자전거... 우리의 대기실의자 그모든 기억들... 오늘도 기억한다.... 멋지다 너희들.... 10년간의 노고가 오늘을 만들었지... 늘 응원한다... 방탄

근데 정말 달방 피디님들 스텝분들 우리 애들 아껴주시는게 눈에 보여서 너무 감사해요. 우리 애들이 몸 안다치게 또 즐기면서 쉴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진짜 너무너무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아미도 달방 스텝분들 피디님들 많이 애정합니다💕

10주년도 더 지나, 멤버들이 개인활동도 하고 있는 지금 2023년 11월 보니 놀랍네요. ’황금‘ Golden 솔로앨범을 낸 정국이와, 군대 갈거니까 제발 그만 들쑤셔 라는 말 한마디 못 한채 세상의 공격 꾹꾹 참고 견디며 부산 공연 때 드디어 ‘달려라 방탄’곡을 내기도 했고.. 치열하게 달리고 쓰러질 정도였지만 다시 일어났던 그런 5년, 고비를 넘겨 영광을 코앞에 두고 있는 2018년 방탄과, 훨훨 날아 무려 3번째 재계약을 마치고 챕터 2를 기다리는 2023년에도 여전히 각자 또 같이 치열하게 살고 있는 멤버들, 고맙고 고맙습니다. 덕분에 여기 아미 한 명도 또 힘을 냅니다. 사랑해요 방탄소년단.

매순간 저렇게 꺄르르 웃으며 열심히 달렸지만 한편으로는 해체를 가장 고민했었을 그시절 소년단의 모습이라서 눈물이 많이 나고 아끼는 에피소드 ㅠㅠ 누구하나 빠지지 않고 일곱개의 시 모두 함께였기에 달릴 수 있었고 아직은 끝내고 싶지 않다는 마음들이 묻어 난다는게, 그시절을 이겨내고 방탄소년단으로 남아준게, 팬으로써 그저 고마울 뿐ㅠㅠ 디너쇼 기대하고 있다구 소년단💜 함께 늙어갑시다💜

명장면 너무 많았던 에피... 방탄 보고싶다 ㅠㅠ

방탄 덕질 7년차를 앞둔 지금.. 한번씩 달방 정주행을 하는데 오늘따라 멤버들이 쓴 모든 시가 다 와닿고 눈물이 난다..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더 짙어졌겠지 나는 가늠조차 못하겠지 너희의 따뜻한 마음이 나에게도 얼마나 큰 위로를 주는지 몰라.. 고맙고 사랑한다. 보고싶다 얘들아

시를 이렇게 잘 쓰니 방탄 노래들이 하나같이 주옥 같구나... 태형이 시 보니 지민이의 마음 고생이 느껴져서 가슴 아프네... 텽이 말처럼 그무시라꼬..!!!! 💜💜💜💜💜💜💜

The way Taehyung listens to everyone's poem so carefully with that warm smile❤

남준아, 네가 "달려라 방탄은 계속 됩니다 "라고 할때마다 안심이 된단다.💜

다들 시 너무 잘써ㅜㅠ 진짜 감동적이다 눈물날 뻔

달방 재탕 중인데 다시 봐도 너무 좋은 회차다... 달려라 방탄 앞으로도 계속 방탄이랑 달려주세요 사랑해요💜

💜 🐨 🐭 🐱 🐿 🐥 🐻 🐰 💜 소중한 내 첫 번째 그리고 마지막 아티스트 나는 오늘도 아미한다 🤗 탄이들의 편지 들으면서 감동받은 거 잊지 못해요

몇년 지나도 다시 보는 달방. 수없이 보는데도 눈물이 나네ㅜㅜ 우리 탄이들은 지금처럼 일곱 멤버들이 각자의 활동을 할 거라 생각했을까...

와 진짜 오늘도 또 웃고간다!! 거기에 감동도 있어요 방탄은 이해가 안될만큼 착하고 따듯하고 배려하고 격려하고 웃기고 ..정말 오래오래 같이했으면 좋겠습니다 ❤

자작시 낭송 보고 울 탄이들 너무 이쁜 거 새삼 감동 받아요

이때가 2018년인가 본데, 18년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하며 유난히 울컥하던 제이홉과 멤버들, 16년 이후 벌써 세 번째 대상인데 유독 감정에 겨워하는 모습이 의외였는데 석진이의 이어진 고백, 해체를 고민하기도 했다는 말. 멤버들의 시를 들으니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17년을 지나면서 번아웃이 온 멤버들이 18년에 방황했을 순간, 그리고 해체가 언급될 정도로 힘들어한 면면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서로가 싫어서가 아니라, 믿고 아끼고 존중하고 고마워하는 마음이 있었으니까 다시 마음을 모아 방탄으로 남아준 거군요. 시에서 그게 느껴지네요. 진이가 해체 언급될 정도로 힘들었다고 얘기 안 했으면 이 에피소드도 그저 멤버들의 재치있고 애정 담긴 시라고 여기며 지나갔겠죠. 석진이 그 발언으로 입장 난처한 일도 있었을까봐 뒤늦게 안쓰럽지만, 덕분에 팬들이 방탄을 더 이해하고 애착을 갖게 된 계기이기도 하니까요. 솔직히 말해줘서 고맙네요.

노래 땐 웃겨서 눈물나고 시 낭송은 감동해서 눈물나고... 울 애들 해체까지 생각했던 힘들었던 시기라 생각하니 더 뭉클하다 잘해왔다 모두 수고했어 우리 25년에 만나자!

석진이 노래 계속 듣고 싶다아~ 완곡으로 듣고 싶다아~ 😭 01:54 응급실 05:28 천년의 사랑 05:34 남자를 몰라 10:05~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13:10~ 슈퍼맨

난 태형이 때문에 이동영상을 7번은 본거같아요 진짜진짜 최고다 👍 😍 또봐도 웃음이

BTS Poems 18:44 "Gold" by Jungkook When my mother had me, she dreamed about golden rain Wherever the rain goes, things turn into gold I could not do anything I met you in the golden time I find myself starting to shine At first, I was gold I looked around after a while Everything around me turned into gold I don't want to lose this priceless light 20:10 "It's no big deal" by Taehyung It's no big deal Seokjin, don't be sad when you make a mistake while dancing It's no big deal You just don't have to make the same mistake again Cheer up cheer up ♡ Namjoon, don't panic after blowing a kiss It's no big deal Your blowing a kiss makes a lot of ARMYs heart flutter Pound pound ♡ Yoongi, you want to be a stone in your next life Don't worry It's no big deal I'll bring you to a lot of beautiful places Stone stone ♡ Hoseok, you give us a scary look when we make a mistake on stage Don't do that It's no big deal A slip of a wise man Everybody makes mistakes Understand it with a warm smile Bbooing bbooing ♡ Jimin, because of a diet and singing out of tune or making a mistake on stage Don't be stressed out It's no big deal No matter what you do on a stage, it won't change the fact that you're the coolest performer I've ever seen Gasp gasp ♡ Jungkook, stop exercising to tease us more It's no big deal The more you act cute, the cuter you look You're not cute anymore Coochie coochie coo ♡ It's no big deal 22:15 "To be together" by Jimin To be together is very hard To meet a stranger, To meet different people, I come to think if I make a mistake or what is wrong with that person To be together is so hard But without them, I feel empty When I'm happy, sad, or want to be comforted, They came to my mind to my surprise Those who were with me Are with me now as "us" which I feel so grateful for We became to share small things I hope they stay healthy Again today, we are together as night sets in I think that is what being together is like 23:31 "I Giyeok" by RM I remember Taehyung's half buzz cut Jungkook's bambi eyes and stone wash skinny jeans Hoseok's gray padded jacket Yoongi's blue sweatpants When Seokjin wasn't into dad jokes Jimin's chubby body I remember Our Han River. Our bikes. Our Gxxx V necks Our Gxxx chino shorts Our showcase Our bulgogi Our chairs in the waiting room And our blood, sweat, and tears All those memories are in the corner of the drawer in my head All those memories are like "Giyeok", the 1st Korean alphabet consonant My precious first So again today, I "Giyeok" memories 25:03 "Seed (Mr.)" by Hoseok Mr. Namjoon, Mr. Seokjin, Mr. Yoongi, Mr. Jimin, Mr. Taehyung, Mr. Jungkook, and Mr. Hoseok These seeds became beautiful flowers They bring beauty to someone They bring joy to someone They bring the scent of memories to someone Mr. Namjoon, Mr. Seokjin, Mr. Yoongi, Mr. Jimin, Mr. Taehyung, Mr. Jungkook, and Mr. Hoseok ~Bloom like a rose ~Flutter like a cherry blossom ~Fall like a morning glory ~Just like that beautiful moment Let's stick together I love you 26:46 "What a relief" by Yoongi It's already been 5 years since we debuted Just the boys with many dreams We had nothing, but we have many things now We were only dreaming, but we became a dream of someone Life is full of choices and regrets I'm scared and so are we We dreamed about flying high up in the sky But it's too high and cold It's hard to catch our breath The brighter the light in us, The darker the shadow What a relief that we have 7 members What a relief that we have each other 28:04 "Run BTS" by Seokjin We worked around the clock Run BTS! and BTS alike Everything in the world gets tired I want to hope that this is not the moment I wanted to go with the flow But I realized I'm a man who live fiercely We have become a family We were always happy and achieved anything we want together But we can't go against nature Looking at myself growing older, I look back on our dance Ah, I'm so tired Mr. Seongdeuk, so many dance moves are too difficult. I trust you. Namjoon, let's go for it (fighting!) + Everyone, it's much more touching when you read this along with them as you can understand what they meant by each poems ( •͈ᴗ•͈)

I cried during the poems. They say they do Run BTS! for us, the fans, but what makes it so wonderful and precious is their relationships with eachother! So it was beautiful to see them express those feelings.

방탄이들 시읽는걸 보고들으며 참 감동이다 모든멤버가 다 시를 감동스럽게 썼지만 우리 남준이의 기억을 ㄱ한다 너무 감동이다 사실 조금 눈물이 우리 방탄 사랑하고 항상 응원합니다 달려라방탄 언제까지나 지속 되길 바람니다

봐 봐~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방탄이 ㅋㅋㅋㅋㅋㅋㅋ 방탄이 정말 말단까지 귀엽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aetae is so funny in all karaoke episodes 😂😂 this man is show stealer 🤣🤣💜

와이리 귀엽노 지민아~😆😆 방탄 넘 사랑스럽다요~💕💕 모두 함께라서 더 멋지네요~ 맏형부터 막내까지~~ 모두 아름다운 시간되세요~~

게임할 때, 요리할 때, 낭독할 때 매순간마다 리액션해주고 사소함도 넘어가지 않고 칭찬해주는 호비의 따스함이 너무 좋다

BTS lang ang pgkatapos kumanta nag ice cream😊 .. sarap ulit ulitin panoorin run BTS EPS. Nakakamiss na kayo OT7💜💜💜💜💜💜💜

милый Тэхён отлично здорово ты велеколепный умница

I cried so much at the letters they are such a beautiful family 🥺they have the most precious bond I’ve ever seen 🫂

다들 시를너무 잘적었는데요 나에게도 닿는 내용들이라 감동했어요 울 방탄이들 김남준 김석진 민윤기 정호석 박지민 김태형 전정국 BTS 끝까지 달리자~~ 다들 건강하게 제대해서 반가운 얼굴로 만나요 우리 기다리고 있으니 내년에 꼭 보자 방탄 사랑해 😊💜💜💜💜💜💜

너무 멋진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 방탄. 처음부터 끝까지 서로를 배려해주는 방탄. 방탄을 아끼고 배려해주는 제작진분들. 방탄을 믿고 사랑하는 아미들. 모두 너무 멋진 거 아시나요? 얼른 2025년 챕터2가 오기를 고대합니다!

Тэхён Taehyung V 🎤🎵👏👏 - Elvis Presley😊🎼Rock'n'Roll

V jin and jimin literary they really enjoy 😂😂😂😂

귀여워죽겠는 울 탄이들~보고만있어도 힐링이야~~

I miss BTS, they are my home where I find safety and comfort, and I recharge my energy again with their vision to stay and move forward for a long time.

Los poemas de RM, jk, jimin, tae y yoongi fueron muy tiernos!!

I love how Suga uses words from his poem for his song, Interlude: Shadow. “The brighter the light on us, the darker our shadows.”

진짜 이런 그룹이 다시 나올까 싶다 방탄 좋아해서 다행이다 정말

멤버들의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서 저까지 행복해지네요.. ❤ 방탄소년단이 주는 긍정에너지가 어마어마해요!

Siempre que veo este episodio me sorprende la capacidad vocal de J-Hope en el karaoke😱 ¡Canta súper bien! Tiene una voz preciosa. Ojalá y lo escuchemos cantando como vocal alguna vez 🤭

노래방서 진짜 잘 노네요 😂 곡 쓰는 사람들이라 후다닥 쓴 시도 감동 감동😊

야유회 너무재미있는에피♡ 우울할때마다 찾아봐요

태형 아..넌..시인 이야...❤ 매너 배려 이해 용서?사랑 관용 친절...다 있다.널 사랑한다.❤

Please add english subtitles in every run BTS episodes for international armies 🥺🥺🥺

메시지가 너무 감동적이야 날 울게 만들었어😭😭

20:09 to 21:44 I love Taehyung's poem.. 😍😍 that's sooo heart touching... 💜💜

우와… 시 낭송이 너무 감동적이야ㅠㅠㅠ 우리 방탄이들 하는 생각들이 너무 곱고 예쁘다 앞으로 방탄 영원했으면.. 무한의 방탄 100년이후까지도 함께있길💜💜💜

Este run donde los miembros expresaron sus sentimientos hacia cada uno a su manera demuestra lo mucho que se aman y se cuidan y que nada ni nadie hara cambiar ese sentimiento de hermandad hacia los miembros BTS FOREVER

그리고 우리의 피 땀 눈물 ,. 그 모든 기억은 한글 자음 ㄱ처럼 소중한 내 첫번째 그래서 나는 오늘도 기억을 ㄱ한다..

맴버 모두 시선강탈이고🥰😍 웃음버튼이에요🤣🤣 거기다 마지막은 감동이네요🥺

벚꽃엔딩 뭐야 끝에 고음 개쩌러…. 홉이는 랩라인 인데 개잘함

El poema de Jungkook es realmente hermoso ,me llega a lo mas profundo del ser 💜

달려라 방탄'의 모든 순간들이 너무 좋았고 근데 이 보컬 제이홉의 목소리도 너무 좋고 남준이랑 용기 오빠도 보컬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목소리도 너무 예뻐서 지금 보컬이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고음은 아니지만 그래도 정말 멋있어요 언젠가 남준이 형이랑 슈가 형이랑 제이홉 오빠도 이 노래 다시 불러줬으면 좋겠어요 💜💜💜 래퍼 라인이 고음 소리 지르는 건 맞는데💜그 당시 래퍼들뿐만 아니라 사랑스러운 보컬리스트들이었고,

Namjoon's poem still gives me goosebumps till now 😘

J hope and jungkook singing like an angel 💖😇

Watching this at work has just cured my depression from this job. Thank goodness I got Run BTS in my life cuz I would've been toast today

Their poems really represents themselves. I really missed these 7 seaweeds 😢

시 낭송 들으니 왜케 눈물이 나죠😢😢 이제 빠져든지 3개월 밖에 안됐는데도 어찌나 마음 찡한지. 방탄 사랑한드아💜💜

Тэхен это сплошной позитив, без него было- бы не так весело, он один поддаёт жару.Он весь как на пружинах, первый заводила в группе, сплошной позитив. Батарейки Тэхена никогда не разряжаются.

the poems are so beautiful, bts truly love each other 🤍

14:11 형들 미친듯 노는데 가만히 앉아서 흐뭇하게 바라는 막내 꾸기 ㅋㅋㅋ 완벽한 조합 ❤

탄이들 덕분에. 한참을 웃었네요🥰 탄이들 사랑한다🥰💜💜💜

멤버들의 진심이 담겨있어서 너무 감동이다

Как жаль, что всё в прошлом, когда мальчики вместе могли так веселиться 🥲💕🥰 Очень хочется и сейчас видеть любимую группу вместе 🙏💜

아~~방탄 모여있을때가 젤 재밌어ㅋ 호비 진~빈자리가 안느껴져서 너무 좋은게 너무!!보고싶당😭😭😭💜💜💜💜💜💜💜

I enjoyed soooooo much V 💖 dance move 💜while seeing it I also do this,💜

정구기는 시도 잘씀…ㅠ 못하는게 뭐야🥺💜

항상 봐도봐도 모두 신나게 만드는 우리 방탄이들~언제나봐도 웃게만들어 ㅋㅋ 😆사랑해방탄~💜💜💜💜💜💜💜

Дорогие продюсеры Big Hit Entertainment, пожалуйста, очень Вас прошу, пусть 7 BTS💜 ещё будут вместе💕

I'M HERE REWATCHING ALL RUN BTS EPISODES, AND WHEN THEY WERE READING OUT THEIR POEMS I LITERALLY CRIED. WE MISS YOU ALL SO MUCH!

Laughing at the start of the episode, and ended up with tears 😭💜 I love you BTS ♾️

Hobi sings so well 😍😍

남준이 시가 진짜 눈물난다...하..

I could never be bored with Run BTS, the rewatch ability of the show is insane.

이때도 다 잘생겼었다,,❤ 헐 미친 내가 일빠임? 하 나 이제 소원 없다 방탄을 더 빨리알았었다면 좋았을텐데 ㅜ

Bangtan boys never fail to entertain us in any ways they do. Seriously

oh my gosh stop taehyung already don't make my stomach hurt, I'm tired of laughing all the time looking at you😭😭🤣I miss you and Bangtan I hope you guys get back together soon and make new content that's funny and entertaining all ARMYs🥹🤣💜

jin, so many ways to use your energy. ;x your march like dance is not what i usually see.

サムネでカラオケ思い出した😂norazoさんのSupermanの曲が面白くて大スキだった😂💜

노래방은 못참지만 ㅋㅋㅋㅋㅋ 하는 행동이 더 재밋네!!

Jk sing so beautiful❤❤❤

정국이 시 읽을때 도련님같네~~ 눈빛이 아주 연기해도될 상~

A amizade e união do BTS é tão linda 😍💜te amo meus meninos 💜

có vầy thôi mà khóc quá trời khóc đó ~ Bangtan ai cũng tinh tế và sâu sắcc

앙 지민이 웃음소리 애기같아 귀여워❤

I don't even need subtitles in this episode 😂😂😂 I'm understanding every word😂😂😂

From ARMY... for BTS we are not understand your language but we understand your Love language...and Feel your Love for each other and Respect your Bond your Hard work... Thank you so much my angels for teach me how to love myself thank you Thank you so much for coming in to my life.. I wish I'm always stay here with you... I'm proud of you my 7 angels Thank you for everything Thank you...

우리 방타니들 진짜 너무 소중해... 마음 몽글몽글

태형이가 따뜻한 미소로 모두의 시를 열심히 듣는 모습❤

우리애들이 좀 시끄러워요😅 이래서 이런 방탄을 사랑합니다💜

they have different voices and that's very interesting..and they have the same cheerfulness..makes the army fun to watch and listen to..

I miss this iconic moments with BTS e enjoyed Soo much they have fun with them I miss BTS they are home where I find safety and comfort and I recharge my energy again with their vision to stay and move forward for a long time 🥰💜💜🫰🏻💜💜🫰🏻💜💜🫶🏻💜💜🫰🏻💜💜💜💜💜🫰🏻💜💜🫰🏻💜💜💜💜💜💜💜🫰🏻💜💜🫶🏻💜💜💜💜🫰🏻💜💜💪🏻💜💜🫰🏻💜💜🫶🏻💜💜💜💜💜🫰🏻💜💜🫰🏻💜💜💪🏻💜💜🫰🏻💜💜🫰🏻💜💜🫰🏻

This episode made me think.. They wrote such beautiful poems for each other.. They really are family, a big, kind and happy family!! Sorry, but I'm leaving to cry. This is so cute😭

virar army foi uma das melhores decisões que eu já escolhi 💜

Сколько можно узнать нового в RUN BTS о парнях из БТС. Я обожаю их ещё больше. Меня переполняет буря эмоций. Спасибо парням и всем создателям этого прекрасного шоу

ayyy I really can't stop laughing with yoongi and Jin's singing I love you so much hahaha💜💜

This is one of the best episodes of Run BTS! From the noraebang to the poem reciting at the end the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