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대화, 맛있는 술과 음식.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초대해줘서 고마워요 !! - 종완 -

Kim JongWan is so soft-spoken and wise person. I really enjoyed his perspective on life and the intimate conversation between 2 brilliant musicians. This episode is undoubtedly very wholesome. And we miss you so much Yoongi. Thanks for comforting us through SUCHWITA.

이번 슈취타 너무 좋다..녹화가 아니라 정말 사석에서 슈가의 대화를 엿듣는 기분이였고 김종완님이 해주시는 이야기는 너무나 어른의 무언가라서 음악업계의 사람이 아닌 나에게도 울림이 대단해...!아마 슈가는 더 그랬겠지

I'm so happy that many artists think of Yoongi show as a safe space for talking about music and their experiences! So proud of Min Yoongi and BTS

김종완님 진짜 민윤기 전체의 음악 스토리 다 찾아보시고 들어보고 작업해주신거 넘 감동ㅜㅜ 진짜 진정성 있는 음악하는 사람 너무 멋있음 잔잔하게 말씀하시는데 빛이 반짝반짝 난다ㅜ

_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 윤기~~~~ 윤기와 방탄을 영원히 응원해줄 분들께 손을 들어주세요 🖐🏻💜_

넬 팬으로서 정말 영광입니다. 이렇게 소중한 자리에 넬을 초대해 준 슈가에게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음악으로도 많이 만날 수 있길 바래요. 슈가~ 군 생활 잘 하고 와요~~❤

I notice that people with anger and rage in the past are the softest once they get past that. "No one will know the violence it took to become this gentle". I love this episode. Very insightful and intimate.

Yoongi’s show being a safe space for musicians/artists to talk about their crafts. I’m so proud of you Yoongi! 💜

40대 방탄팬입니다. 20대때 너무 좋아했던 가수가 지금 좋아하는 가수와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걸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물론 넬의 음악도 여전히 좋아합니다ㅎ 제가 60대가 되어서 제 딸아이가 좋아하는 가수의 프로에 이렇게 같이 나올수 있도록 이 두분이 꾸준히 활동해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꾸준히 응원할께요😊

넬의 김종완님과 윤기라니 진심 완벽한 조합 두 뮤지션의 토크 분위기 자체도 가을을 닮은 깊이와 진중함이 있다보니 보는 내내 평온하게 느껴진다.

두 뮤지션의 대화, 구절구절, 한마디 한마디 모두가 공감되는 얘기들....음악도 좋지만 대화마저도 너무나 좋았다는... 넬을 알게 된 2008년 무렵부터 그리고 또 슈가를 비롯한 탄이를 알게된 2014년 즈음, 그리고 지금 현재까지도 내 인생을 지탱해준 그들의 음악과 노래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60대가 되어서도 그들의 공연장에 함께 할 수 있을 거라는 꿈이 있네요. 고마워요~~~~

와아🖤 김박사가 먼저 출연하고 싶다고 연락했다는 사실이 놀랍당 슈취타 컨텐츠 시작한다는 걸 알았을 때부터 가장 나오길 바랐던 게스트였는데 이렇게 볼 수 있어서 정말 흐뭇합니당! 우리 김박사와 슈가님의 조합 너무 좋아하고요 종종 같이 작업한 음악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슈취타 보면서 좋은 어른들을 만나서... 자극없이 잔잔한 요즘세상에 귀한 얘기들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딱 한가지 아쉬운점... 무편집 주세요 제발

정말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소재로 인간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토크쇼예요 이번에도 좋은 이야기 너무넘 감사해요

넬음악 음청 좋아하는 팬이자 아미로서 이렇게나 진지하고, 편안하고 잔잔한 음악 얘기라니.. 기네스와 순살치킨까지, 제가 좋아하는 것만 한가득이라 보는 내내 너무 행복했습니다. 전문직종에 종사하면서 내 업무스타일이나 추구하는 목표 등을 누군가와 이렇게 편안하면서도 깊이있게 대화 나눈 적이 몇번이나 있었던가 되짚어보게 되네요.

김종완님은 조용하고 부드럽게 말하는데 말이 굉장히 감각적이고 깊이가 있네요.진짜 윤기 디파콘은 영화같고 진짜 좋았는데

김악마시절을 알다니.. 찐팬이시네요 ㅎㅎ 슈가님께서 대화를 너무 잘 이끌어주셔서 평소에 잘 몰랐던 얘기들도 많이 듣게된것 같아요! 장면마다 정성담긴 bgm들과 영상, 자막도 너무 다 감사합니다❤ 이제는 악마 아니고 많이 다정해진 우리 완오라버니와 넬 모두 사랑해주세요🫶🏻

음악 얘기 많이하고 대화가 편안해서 너무 좋다ㅠㅠ (멤버 제외) 최고의 게스트였던 거 같다ㅠㅠㅠ 넬 새 노래 들으러가요...

넬의 오랜 팬으로서 진솔한 음악이야기를 할수있게 해준 슈취타에게 너무 감사드려요! 그나저나 종완님은 냉동인간인가요😂 늙지않는 피터팬같아요..두분 모두 영원히 음악해주세요..끝까지 쫓아갈게요..❤

30:18 음악을 듣다 처음으로 가사에 눈물이 흐르던게 네버마인드였어 음악으로 구원받았다 느끼게해준게 윤기바로 너였어ㅎㅎ 부딪힐것같으면 더 세게 밟으라는 그 가사는 지금도 항상 마음에 새겨두고 살고 위로받고 있어 정말 고맙고 항상 사랑해ㅠㅜ 잘 지내고있지? 보고싶다

제가 마음이 힘든 시기였을때 김남준rm과 김종완nell님의 '지나가 '를 밤마다 들으면서 오열하고 치유받은 노래였습니다. 지나가보니 정말 별일도 아니었는데 일년내내 자기전에 자장가곡이었습니다. 방탄소년단 곡은 정말 힐링곡이 많습니다. 네시도 그렇고 zero o'clock도 자장가곡입니다. 둘째인20대 저희딸이 지겹다고 달달 외웠다고 그만 들으라고할정도니까요.남들은 트로트좋다는데 저는20대때도 팝송을 주로듣던편이고 이문세님 성시경님노래들도 좋아하지만 가사와 노래음이 좋아서 방탄소년단 곡만 멜론 플레이 리스트에 꽉채워 듣습니다. 2025년에 방탄소년단7명 완전체로 돌아올날만 손꼽아 기다린답니다.

오늘 토크는 잔잔하지만 열정이 가득하고, 음악이 삶인 사람들의 이야기라 너무 감동이었고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와~~~넬 김종완님 정말 주옥같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24주년 축하드리고~~앞으로도 좋은 음악 들려주시길~~~또한, 탄이들도 20년, 30년~~좋은 음악과 공연으로 남아주길🙏🙏🙏

넬 노래 너무 좋음💜 진짜 사운드도 그렇고 목소리도 너무 독보적인 가수!! 노래랑 앨범 나오시는것도 축하드려요! 윤기 남준이에게 멋진 선배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엄청 집중해 봤어요. 넬 음악을 많이 듣던때가 있었지만 … 종완님의 이런 토크는 첨인데 너무 매력적이네요. 음색도 통찰력있는 깊은 대화도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슈가가 이런 음악적 선배와 친하다니 더욱 기쁘고… 넬 음악 찾아 들어야겠어요. 향기있는 넬 공연도 꼭 가보겠습니다.

넬. 19살때 처음알게된 밴드인데 30대중반읻힌 저한테.아직도 많은 영향을 미친 밴드 대학교도 밴드동아리들어가서 여러 사람도 만났고 인생힘들었던 순간들.함께했던 음악이고. 슈가님 참고맙네요 넬 음악뿐아니라 많은 인터뷰 방송도 거의.다 봤던거같은데 이맘큼 솔직한게 보이는건 첨보는거같습니다 슈가님도 아마도 비슷한.사람이아닌가 이런게생각도들구요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음악길 응원하겠습니다

종완님 넘 젠틀하고 멋지시네요 신곡도 완전 굿

두분의 대화를 들으니 음악과 팬들을 대하는 태도가 진심이라 뭉클하고 감동적이에요👍

저 공연 날의 기억에 의존해서 몇날 몇일을 산다는 말이 너무 행복해요. 실제로 진짜 앵콜콘 마지막날에 의존해서 살고있지만 정말 큰 힘이 되고 그날을 다시 볼수있을거라는 희망에 또 힘든 나날을 살고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윤기한테 너무 고맙네요ㅠㅠㅠ

뮤지션들이 오직 음악 이야기하는 이 장면이 참 좋네요. 넬이 콘서트에서 조향까지 한다는 게 너무 신선하네요.

I think this become one of my favourite episodes of SUCHWITA. Yoongi and Nell brought up so many important topics in a way that you could clearly see music runs through their veins.

음악 하시는 분들의 음악 얘기 참..좋으네요... 넬의 김종완님 성덕 우리 윤기씨두.. 좋구.. 아..그리고 이 정도면 정국이 또 출연 했네요. 이것도 좋구.. 윤기씨 보니 또 좋구..참..좋으네요.. [대취타] 명곡이죠. 민.윤.기 파이팅!!

슈취타는 이번에 처음 보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음악 이야기 가득이라서 너무 좋네요! 특히 향기를 맡는 순간 그 시절로 돌아가는 기분이 든다는 종완님의 말이 너무 공감 됐고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살아갈 힘을 주는게 가수의 역할이라는 슈가님 말도 너무 인상 깊었어요! 음악에 진심인 두 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yoongi has made this a welcoming platform for artist to come and talk about their life

I just love how this show brings out such raw emotions from every artist. I truly hope that Yoongi continues with this show in the future.

가끔 방송에 나오실 때마다 어떻게 저렇게 조곤조곤 조용하게 말씀을 잘하실까, 저 모습으로 음악얘기 하시는거 계속 듣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그 바램을 우리 윤기가 풀어주네요^^ 넬 의 명곡은 늘 플.리에 담겨있지요 오랫만에 오늘은 넬 음악을 들어야겠어요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윤기야~ 날이 춥다 감기 조심하고 건강하게 또 보자!!! 보라해~~💜

3일차 디파콘은 함성이 아니라 울부짖음 이었지ㅋㅋㅋㅋㅋ 디파콘은 아직도 어제처럼 생생함ㅠㅠㅠㅠ 내 인생 최고의 콘서트였다구…

I’ve just added NELL songs to my Spotify. I’m glad Suga could introduce me to such an awesome band. I have Wanderer on repeat.

윤기한테 좋은 얘기 많이 해줘서 고맙습니다 종완님 윤기랑 평생 선배이자 음악하는 동료로 남아주세요 !!!!

마무리멘트 너무 좋네요 이정훈,이재경,그리고 우리들까지 포함시켜주다니

아 슈취타 다 좋지만 이 편 특히 좋다...! 두 분 응원합니다 민윤기 사랑해

슈가님 그 콘서트에서 우시는거 보면서 과연 이 세상에 중요한게 있는걸까? 윤기님보다 이 세상에서 더 중요한게 있는걸까 그 생각했어요. 정말 이 세상 사람들에게 윤기님은 중요한 이상으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고 한참 생각했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부디 어려운일 잘 비켜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걱정하는팬들 마음 생각해서라도 어려운 일을 쉽게 비켜가주세요.

넬은 정말 말이 필요없죠. 그냥 그 자체만으로도 내 모든 추억과 기억에 깃들여있고 앞으로도 계속 기대하게 하는 존재인 것 같아요💕

어쩜 친형 오신줄. 두 사람 분위기, 삶의 결이 데칼코마니.... 음악인은 아니지만 나의 삶도 내 나름 그러했던것 같았어요. 공감이 되는 깊은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I know I am not the only one who thought that Yoongi's "ugly cry" on the last day was one of the most beautiful things I have ever seen. I love this man. Thank you for another brilliant session and for introducing me to another artist. 💜💜💜💜💜💜💜

대한민국에 진짜 유일무이한 보컬이신듯 저도 어릴 때 엄청 들었었는데 다시 넬 신곡부터 들어봐야갰네요^^

음악에 진심인 두남자들. 공통사가 같아 대화가 잘 통하는 느낌이라 너무 좋네요💜🤍 이때 moon shower를 이미 말씀하셨었군요. 늘 도전하는 두 뮤지션 멋지다

슈취타 윤기 때문에 응원하지만 볼수록 더 감사합니다 이좋은 기회에 이좋은 출연자 들의 깊은얘기들을 들으면서 행복합니다~~~~❤❤❤❤❤❤❤

음악을 사랑하고 진심으로 몰입하는 두 아티스트가 도란 도란 나누는 음악 얘기에 완전 푹 빠져들었다.. 진심의 힘은 사람에게 정말 큰 울림을 준다는…

Like Yoongi, I too grew up with Nell and Epik High and it is the most beautiful thing to see them talking to Yoongi and seeing how they influenced him and Namjoon. I enjoyed this episode as well as Tablo’s and I agree that music can save people. Kim Jong Wan nim thank you for all of that beautiful music!!

이 두분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나....너무 행복함....

이번편도 너무 좋았다!! 렛잇레인 명곡이지ㅠㅠ 이런 진솔한 음악 얘기 너무 좋아요ㅠㅠ 슈취타 진짜 너무 좋은 콘텐츠임ㅠㅠ 윤기 메리미!!! 김종완님도 화이팅!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 나는 멜로디 한소절로도 그때 그 공연장으로 다시 돌아가서 소리를 지르고 있는데.... 그 한번의 공연이 간절했던 사람은 나 뿐만이 아니었구나. 고마워요. 우리 늙어 죽을 때 까지 함께합시다. 아포방포!💜

대선배신데도 참 겸손하시고 서로 존중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저도 넬 음악 엄청 좋아합니다

찐 뮤지션들의 대화가 넘넘 좋네요 아침부터 울컥버튼 몇번가동됐어요🥹 종완님 멋지세요👍 울윤기 아푸지말고 건강하게 다시만나용 사랑해💜

고등학교 시절 넬 노래로 하루하루를 버텼었습니다. 노래만 들어도 나 대신 울어주는 것 같아 오히려 차분해졌었는데. 또 다른 곳에서 ㅡ넬의 노래를 들으며 성장한 윤기는 취준생 시절 꺼져가던 나를 또 살려줬네요. 두분 덕분에 저 지금 참 잘 살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

윤기야 오늘 슈취타도 역시 너무 내용이 좋다ㅠㅠ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와 넬의 김종완님 최고야

진짜 좋은 음악은 옛날 노래여도 어쩌다 듣게될때 그때로 돌아가는 거처럼 언제나 들어도 안촌스럽고 안질리는 노래가 진짜 좋은 노래라고 생각함

주변에 좋은 어른, 본받을 아티스트가 있다는건 크나큰 행운인듯.... 멋진 두 아티스트의 좋은 대담이었습니다!!!

방탄멤외 너무 푹빠져서 봤던 슈취타 ^^ 남준의 '지나가'를 너무 좋아하는데 그게 Nell과 함께 한줄은 미처 모르고 있었네 음악얘기에 심취한 두 뮤지션 보는 즐거운 만족감이 충만했던 시간~~ 나도 너무 좋아하는 기네스까지 ㅎㅎ

막콘때는 진짜로 온몸을 다해서 응원하고,노래하고,울고,웃고 했었는데 ㅜㅜㅜ 아직까지도 여운이 남을정도로 행복했었음 ㅜㅜㅠㅠ

슈취타 이런 컨텐츠없음 이 귀한얘기 어디서 듣겠어요..제발 장수프로되길

윤기야 군에 있는데도 이런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줘서 고마워. 군에 있는데도 우리와 함께 있다는 걸 보여주지만 우리도 윤기야, 멤버들도 보고 싶을 거야. 우리 모두 사랑해. 정말 대단해요 윤기야 군에 있는 동안에도 우리를 행복하게 하려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사랑해요!!! 이 방송에 푹 빠졌어요 정말 최고이고 정말 재밌어요 고맙습니다 윤기님 사랑해요 ~~~~💖💖

와 잔잔하고 진솔한 대화네요 10시간도 들을 수 있을거 같아요

슈가 솔로곡들 중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어땠을까’에요. D-2 앨범 발매 때 곡리스트에서 피쳐링 가수 이름 보자마자 너무 반가웠었어요. 넬 음악도 너무 많이 듣고 좋아했었어요. 김종완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우리 슈가랑 곡작업뿐 아니라 슈취타에서도 나오셔서 너무 반갑네요!! 그리고 조향은.. 정말 획기적인 아이디어네요. 넬 콘서트에 꼭 가보고 싶네요. 승승장구하시길..!!

넬 공연을 볼 때마다 '지금 이 순간 내 세상이 멈춰도 괜찮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행복 너머의 무엇을 느껴요. 조향도 영상도 음향도 공연 구성도 모두 좋지만 그중 가장 좋은 건 음악 자체. 공연은 늘 두 시간으로는 좀 부족하기도 하구요. 20년이 넘은 펜으로서 나의 모든 시간을 같이 했다 생각하고 있는데(뭐 나만 동행한다 생각하지만), 앞으로도 그렇게 조용히 기대고 응원도 하겠다는! 감사해요~^^

헝헝 울면서 본 인터뷰는 처음인 거 같은데ㅠㅠㅠㅠ 이리 좋은 인터뷰 해주셔서 슈가님 슈취타분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비록 제가 음악의 길을 걷고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살아오면서 방탄의 영향이 컸고 위로를 받고 살아갈 힘을 얻고있는걸보면 음악의 힘이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그래서 결론은 나 이제 방탄읍이 몬삽니다~ 방탄,아미...건강하게 100세까지 함께하자....☆

기억을 걷는 시간 최애곡 김종완님 윤기랑 마치 동네 친한 형이랑 동생처럼 편하게 애기하는 느낌 너무 좋은데 근데 신기하다.. 넬이랑 방탄 둘다 서태지랑 관계가 있다는게 ㄷㄷ 역시 최고들의 만남 👍

I'm not a musician but i really do understand what they are talking about. So relatable, touched and beautiful. Thank you Kim Jong Wan and Suga for this thoughtful talk.

어땠을까에서 흘러나오는 종완님 목소리는 진짜.. 들을때마다 소름쫙 눈물 울컥..

아미이자 넬 팬인 저는 .. 음악과 공연에 진심인 두 분의 친목을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힘껏 응원합니다 💜🖤 다음 콜라보도 기다리고 있어요 !! 그땐 종완님이 게스트로 오셔서 직접 불러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람도 있답니다 ˃ᴗ˂

와~ 종완님 ... 얼마나 음악에 진심이신지 느껴질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 넬 화이팅입니다

넬의 김종완과 슈가라니 ㄷㄷㄷ 지방에 살았다보니 그전까진 몰랐다가 2001년 서태지옹의 괴수 인디진에 들어가고 2003년에 나온 앨범의 타이틀곡 stay를 통해 처음 넬을 알게 되었네요. 처음 듣자마자 들었던 생각은...한국 락밴드에서 이런 사운드가 나오나? 층격이 꽤 컸어요. 영국 브릿팝에서나 듣던 편곡과 사운드 등등...그 다음 앨범, 그 다음 앨범들도 넥스트의 마왕이 한국 음악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 올린것 처럼 한국 락밴드의 수준을 넘어섰다고 생각했고요. 저만의 욕심이었는진 모르겠지만.. 해외진출 안하나? 라는 생각도 했고, 지금처럼 케이팝이 전세계적으로 자연스럽게 인기를 끄는 시절에 넬이라는 밴드가 데뷔를 하고 평범하게 영어앨범도 내면서 활동을 했다면 아이돌처럼 자연스레 세계적으로 유명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도 해봤었네요. ㅎㅎ 제가 알고 지내는 영국 친구들이 케이팝 참 좋아라 하는데요. 저의 기본 취향이 락이다보니 자연스레 넬 음악을 추천해줬는데 음악이 미쳤다면서 계속 듣고 있더라고요. ㅋㅋ

저 마지막 공연에서 외쳤던 구호를 아직도 잊지 못해 팬들끼리 옹기종기 모여 꼭 The Last 가 나오면 가장 큰 소리로 "누가 너 만큼 해" 라고 외치기로 약속하고 펑펑 울며 외쳤던게 생각이 나네 김종완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땠을까는 아직도 저에게 눈물버튼같은 곡인데 그 곡을 위해 다른 작업들도 다 중단한체 집중해주셨다는게 방탄 팬으로써 너무 감사해요

오늘 슈취타 김종완님편 자주자주 보게 될 거 같고 가슴에 남을거 같아요~

두분다 멋진 음악 들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활동 기대합니다☺️

나는 이 동영상으로 처음으로 NELL를 알았습니다. SUGA가 계기가 되고, 이런 훌륭한 아티스트의 음악을 만날 수 있고 행복합니다. 방탄소년단이 한국의 문화와 나를 연결해 주는 💜🫶💜 28:10

6월콘,중콘,막콘을 다 갔었지만 막콘은 진짜..다 울부 짖은 느낌.. 평생 잊지 못 할 기억

뮤지션 김종완님을 새롭게 알게 된 계기가 됐어요! 음악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작업하시는 모습에서 젊은 장인의 향기가 납니다...왜 남준이랑 윤기가 함께 작업을 의뢰했는지...이제서야 더욱 알게되었네요! 앞으로도 관심갖고 응원하겠습니다😄👍

what I've always admired about Yoongi and now I am learning to admire about Kim Jong-wan is their unbridled curiosity for the world, life and people. It's not about not having principles but instead being completely open to the varied nature of human life. Their worlds must be so vivid always brimming with things to learn and analyze. That's probably the reason why it is always so engrossing to listen to such people. They are freem from bias, prejudice or bigotry

완자님이 게스트로 나온 이 편은 유독 계속 다시 돌려보게 되는... 이번 넬스룸 다녀와서 또 보고... 앞으로도 계속 돌려보게 될 것 같아요 윤기랑 조합 최고다 진짜 ㅠㅠㅠㅠ🤍💜

윤기 콘서트에서 내팬들아 떳떳이 고개들길 누가 나만큼 해!! 저 장면 개 멋있네 소름 윤기야 무대에서 방탄의 노래만큼 춤을 좋아하는 나같은 팬들도 많다는거😊 음악과 공연을 사랑하는 두남자의 진심이 느껴지는 넬과 방탄 영원하길 💜

와 슈취타에서 만나는 완자ㅠㅠ 겸덕은 눈물 한바가지 쏟고 갑니다ㅠ 음악 얘기 많이 나눠줘서 고마워요 ❤ 넬도 방탄도 모두 아리아리!

너무 알차고 조읍니다… 와녕 첫사랑 썰도 자세히 들을 수 있고.. 슈취타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멋있다... 김종완......

세상에서 아직도를 제일 잘 하는 남자 김종완님과의 슈취타 잘 봤습니다. 음악에 진심인 두 분의 대화 너무 즐거웠어요~~~함께 작업하신 어땠을까 너무 좋았어요~ 넬의 ' moon shower' 대박기원!! 다음에도 두분 작업하신다면 개인적으로 신나고 즐거운 노래도 기대해 봅니다!!

두분의 공통점이 많아 보여요. 윤기씨의 말중에 팬이 행복한게 좋다는말 넘넘 멋지네요.

두 분 음악 이야기에 푹 빠져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오래 오래 들려주세요. (윤기야, 디데이 공연 그 벅찬 기억으로 2025년까지 행복하게 기다릴 힘을 얻었어. 고마워.)

늦덕이어서 잘 몰랐는데 디파콘에서 아미가 얼마나 윤기를 사랑하고 지지하는지 알겠더라구요.어땠을까 노래도 정말 사랑하더라구요.디파콘이후로 제 일상은 온통 윤기로 채워지고 있죠ㅋㅋ

관객들이 얼마나 행복해하는지.. 얼마나 힘을 얻고 살아가는지 다 알고 계셨군요. 당신의 음악을 알게 된 건 제가 살면서 처음으로 거저 얻어진 행운이었어요. 그런 음악으로 우리 모두의 곁에 있어 주어서 고맙습니다.

김종완님 오디션프로 심사로 나왔을때 엄청 엄청 신사적이시고 품격있는 심사평이 인상적이시고 상대를 배려하며 말씀하시는 평이 진짜 안상적이 었었는데 쉬치타 나오셨네요. 넘넘 반갑고 멋져요❤❤❤❤❤❤❤

This was a great episode. It was nice meeting one of Yoongi’s important musical influences. It’s easy to see why it had a big impact, their music is fantastic.

맞아요. 다 지나가고. 그걸 담아주고 정리해주는 게 음악이라는 사실이 고맙고. 넬의 앨범도 어거스트디의 앨범도 두 분의 인생을 담은 영화같아요. 그걸 같은 시대에 살며, 공감하며,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해요.

세상에 랩 잘하는 아미님들 다 가셨던 날, SUGA D-day 공연 , 제 포도는 없어 집에서만 서울 D-day 공연들 다 보면서 마음이 너무너무 웅장하고 뿌듯하고 굉장히 신난 공연으로 기억하고 추억합니다 계속 응원하고 보라합니다 복무 안전하게 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주세요 윤기씨~ 아자아자 화이팅~!! 넬, 김종완님께서 슈취타 출연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신선하고 좋은 이야기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직도 여전히 그립고 또 그리운 우리 윤기 열일한 슈취타 재밋게 볼께 고마워🥰

물길을 터주는 사람... 항상 물이 들어올 수 있게 해 주는 사람... 캬~~진짜 멋진 아티스트네요~ 👏 👏 👏

에픽하이, 넬, BTS는 세월이 흘러서 들어도 좋은 음악을 만드는 최고의 뮤지션이에요❤

I can see the bond and respect from both artists. SUCHWITA is a perfect show for all artists that wanted to talk about their own crafts. YOONGI is such a great talk show h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