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ga and RM are my favorite wise uncles

Yoongi and namjoon are the mediators of BTS. I like how yoongi doesn't really intervene between tae and jin and namjoon doesn't pick sides and admits that everyone has a dark side and makes mistakes.

무대에서 보면 석진이 항상 멀리 뛰어다니는 모습이 안쓰러웠다. 항상 동료나, 인터뷰에서 춤못춘다고 놀림받고 지적받을때마다 , 웃는 얼굴뒤에서 얼마나 많이 상처를 받았을까.. 노력해도 재능을 이길수없다고 자신을 낮게 바라보지만, 진의 매력때문에 사람들이 방탄에 이끌려서 알게되고 나머지 여섯멤버들 모두 사랑하게되었다는걸, 그게 너의 가장 큰힘이고 다른 여섯멤버들이 노력해도 가질수 없는 너의 재능이라는걸, 그래서 너 또한 빛나는 보석이란걸 믿어주었으면해. 그리고 케이팝을 포함해서 노래라곤 하나도 관심없던 내가, 50대에 아이돌팬이된건, 너의 아름다운 얼굴때문도 아니고, 너의 착한 성품이나 인간적인 성숙함이나 명랑함때문도 아니고, 바로 너의 노래를 사랑하기때문이야, 그러니 너 또한 가수로서 자신감을 가지고 너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더 많은 노래를 들려주기를 바란다

저기서 공연직전 다예민한데 석진이가 자존심 내려놓고 먼저 미안하다고 하는게 대단한거임.. 보통은 형이라고 나이로 누르거나 서로 앙금이 쌓이거나 큰싸움으로 번지거나 그러는게 대부분. 방탄은 갈등 해결 하는 방식이 진짜 성숙하다.. 20대 초중반 남자애들이라고 믿을수 없이, 세계최고의그룹 답게 진짜 프로페셔널하고 이것 잠깐만봐도 7명다 너무 착하고 생각이 깊은게 보이고 왜 방탄이 역대급 정상에서고도 더발전하고 함께 계속 가는지 알것같음.

No one talks about the serious side of jin. As his hyung, jin apologized to v even if he thought he was right.

Tae crying and Jin hurting hurt me!! But omg they’re so real. And how they communicated and solved their problem is just simply beautiful. This is why they’re family. Resolving conflicts is a healthy way to grow within a family unit. So proud of my boys.

사기캐릭터들....이렇게 멋져도 되는 거야? 카메라앞이라고 멋진척 꾸민 모습 아닌거 아니까 더 감격이다. 무대를 위한 태형과 진의 대화가 자존심과 감정싸움으로 변했지만 먼저 사과하는 형과 좋은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해 눈물을 보인 태형을 보니 남일 같지 않으면서도 짠하다 이번 편은 방탄이 불화와 다툼을 어떻게 건설적으로 해결해나가는지알수 있었던 감동적인 한 회였어. 다툼을 긍정적으로 승화시키는 슈가와 방탄멤버들 모습에 나도 울다가 웃다가^^

"Respect... the closer you get, the more you need it" ---Suga seriously, suga's words are wisdom

Jimin is such a caretaker, as exhibited by how he reacted to the Taejin argument. He talked to both of them he tried to be fair and he stayed to make sure they resolved everything. I wish he was a caretaker for himself too, he needs to have confidence in himself and his abilities. Pessimism will do nothing but hinder him, I hope he realises he is a wonderful artist and that always striving to be better is a good thing but you should also acknowledge your current abilities and achievements and he has come so far and improved so much. It's a disservice for him to think that his hard work hasn't amounted to anything, and that he isn't a good performer or singer because he is, he is amazing. Love Yourself Jimin.

지난 연말 시상식에 DNA를 부르고 달려가 뷔를 안아버린 진, 크게 웃어버린 뷔. 그 아름다움이 열배로 다가온다.

기분이 전혀 풀리지 않았는데도 대의를 위해 상대방에게 한 수 접고 들어가는 게 사실상 불가능한데 진이 새삼 대단하네요.

자존심이 상했을 때 상처받았다는걸 티내지 않기 위해서 혹은 그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가볍게 반응하거나 장난으로 무마하려고 할 수 있는데 아마 석진이도 그랬던게 아닌가 싶다. 어린 동생들 사이에서 스스로 부족함을 느끼는 형이라.. 그런 부분들이 어떨땐 우울하게도 만들테고 멤버들의 사소한 피드백이라도 상처받을 수 있을거란 생각도 들고... 맏형이라는 자리가 그저 가장 나이가 많은 것 뿐이고 별거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맏형답게 행동하는 건 생각보다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 방탄소년단이라는 팀을 위해서, 아끼는 동생들을 위해서 진이 노력하고 있는 게 특히 이번 화에서 많이 느껴졌던 것 같다. 정말 다들 착하고 여리고 이쁜 멤버들 인간적이고 솔직한 모습 많이보여줘서 고마워

에피4는 유난히 여운이 많이 남아 잠못이루는 새벽이네. 석진 스스로 부족하다 자책도 많이 할텐데 하필 맏이라 견뎌야할 무게가 얼마나 대단할까. 밝은 모습 뒤에 힘들고 속상한 마음이 감춰져있고.. 자존심 상할일들을 그냥 웃어넘기고 있다는거 사회 생활해본 팬들이라면 다 느낄꺼다. 앞 전 에피에서 방탄의 새로운 목표에 함께 가고싶다고.. 그게 새로운 꿈이라말하던데.. 이제껏 충분히 훌륭하게 잘해주고있다고.. 방탄은 이멤버 영원히 함께일것같다고 전해주고싶다.

태형이 울었져... 진이는 그래도 형답게 먼저 손내밀고 사과하고.. 남준이는 태형이 챙겨서 안아주고.. 지민이도 태형이 진 챙겨서 위로해주고.. 너네 참 멋져 ㅠㅠ

뷔도 그렇구 진도 그렇구 둘다 더 멋있는모습 완성된모습 보여줄려다가 다투게된거고 그걸또 멤버들이 풀어주고 서로 노력하겠다는 모습 봤을때 진짜 기분 이상하고 ㅠㅠ 뭉클하고,, 슈가 말처럼 싸우는건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요 정말 어떻게 풀어나가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방탄 오래갈수밖에 없다😭💜

석진이가 진짜대단한거임....저렇게 바로 자존심 버리고 사과한다는게 다알순 없어도 태형이가 말을 좀 세게 하긴했음... 그럴짓이냐고 그런말을 듣고도 석진이가 먼저 사과한다는게 나는 너무 대단한것같음... 이팀이 왜계속가는지 맏형의 역할이 보이게안보이게 큼.. 7명이 다 착하고 프로페셔널하지만 결국 리더랑 맏형이 어떤사람이냐에따라 팀 존속이 좌우되는 것 같음. 그리고 갈등해결방식이 진짜 ..20대초반남자애들 같지않게 생각깊고 성숙하다. 기본적으로 선한사람들이고.. 괜히 저팀이 오래가고 월클이 된게 아님.

맞아.식구들끼리 원래 젤 많이 싸우지..비지니스적인 관계면 맘에 담아두고 벽을 치지 속내를 들어내고 다투지 않아.난 탄이들이 다툰다는게 넘 공감되고 또 안심돼.맘에 쌓아두면 골이 생기고 그런게 모여서 팀이 와해되니까..언제나 함께인 일곱형제 방탄소년단.너희의 음악과 더불어 우정도 응원해

의도와는 달리 공격이아닌데 오해되게받아들여져서 일이커진게 속상한 태형. 평소에도 자존심이나 서열따위 1도 안내세우지만 속으로 많이삼키는 맏형ㅜㅜ 마음 조금이나마 이해가되고 평소 징징거림없이 작은 갈등이라도 생기면 대화로 풀어갈수있는 어른스러움과 옆에서 중재해주는 팀워크 .알긴했지만 더 든든해집니다

태형이는 '나는 잘 해보려고 그렇게 말한 건데 그게 왜 나빠' 인것같다. 맘의 여유 없던 예전의 어린 내모습 보는것같아서 태형이 마음 뭔지 너무 잘 알겠다. 물론 철들고 난 후엔 그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말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방식이 더 중요하다. 억울하고 속상해서 따져 묻는 태형이에게 서운하고 속이 뒤집어졌을텐데 일단 참고 사과한 석진이가 참 안쓰럽다. 형이 하는 말 이해했으니 앞으로 잘 가르쳐달라는 태형이 참 안쓰럽다. 그리고 대단하다. 어린나이에 누르고 삼키고 노력하는 모습이. 그리고 참 고맙다. 함께해줘서.

석진이 오빠가 먼저 사과하는 부분 보는데 왜 눈물이 나죠 ㅠㅠ 진짜 너무 성숙하고 짠하기도 하고 제 자신을 반성하며 돌아보게 되네요 ㅠㅠ

싸워도 괜찮아. 애정이 있다는거니까. 그게 서로가 더 단단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그러고 있는 것 같아. 사랑해 방탄소년단!!!

감정 상한 상태에서 먼저 내탓으로 돌리면서 사과하는거나 상황이 자기 의도랑 다르게 흘러가서 놀라고 미안한마음에 우는걸 보면 둘다 정말 착하고 여린게 티가 남.. 또 당사자들 뻘쭘하지 않게 다 모여서 한마디씩 해주는것도 참 대단하고 예쁘다

진형이랑 V보는데 눈물이 나서 혼났네 ㅠㅠ 방탄소년단 서로 보듬어 주는 모습 너무 이뿌고 지민이 격려해주는 형, 친구, 동생들이 있어서 행복 할 것 같다 얘두라 보라해💜

와 진이 먼저 미안하다고 하는거 멋지다 장난스럽고 아이같지만 어른이다 역시 무대욕심에 다투는 모습.. 진지해서 멋진데 힘들어보여서 안타깝네ㅜㅜ

이번 편을 보고 진을 좋아하게 되었다 슈가가 하는 말들이 참 좋았다 방탄은 참 좋은 사람들이 모여 있구나 걱정할 필요가 없다 내 걱정이나 하자

*I wish Jimin would realize how beautiful his voice actually is...*

정말 이 팀은 오래갈 것 같다.... 왜 이렇게 다 성숙한거니??💜💜💜

석진이 진짜 따듯한 사람이다. 노래 부를때 목소리가 따듯하다고 전부터 느꼈었는데 성격이 그래서 나온거였구나. 바로 미안하단 소리가 나오는거 보면 의식적으로 본인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매순간 내가 잘못한건 없는지 스스로 점검한다는건 정말 정직하고 대단한거다.

진아...... 너무 짠하고 뷔는 안타깝고......... 그러나 함께 풀고 얘기해나가는 모습들이 참 지혜롭다! 그렇게 성장하고 성숙해하는거겠지? 내가 좋아하는 진의 소리를 더 가까이 들을 수 있는 시간이라 너무 기뻤지만 너희들의 수고와 고생이 너무 느껴져서 맘이 아프다 ㅠㅠ 그럼에도 이런 모습저런 모습 모두가 너희 방탄이니! 그 모습 모두가 너무 멋지고 또 자랑스럽다!!!!!!!!!!!

석진이가 결코 가벼운 사람이 아닐거라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이번 편을 통해서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고, 마냥 어리게만 생각했던 태형이도 성숙 하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으며, 이 둘 사이에서 같이 있는 멤버들의 태도를 보면서 서로를 위할 줄 아는 팀 이구나 하고 느꼈던 편 ^^ 이런날도 저런날도 있지만 그래도 좋은 날이 더 많기를 🙏🏻

슈가군 너무 어른스럽네요. 싸움에 대한 정석이랄까. 내가 말 안해도 알아주겠지. . .이런 생각이 모든 싸움과 갈등의 원인이죠. 대화하고 수용하고 이해하며 성장해 나가는 게 맞는 것 같아요. 7명 모두 보석같이 소중하고 이쁜 존재들이라 영상 보는 내내 흐믓했습니다.

진아.. 마음이 아프다. 평범하게 학교다니다가 갑자기 아이돌이 되어서 춤잘추고 끼많은 아이들사이에서 얼마나 힘들고 자괴감 많이 들었을까 그래서 밝고 재미난 사람이 되기로했고 그게 너의 탈출구였겠지.. 항상 웃고 아재개그도하고 하지만 여린 너의 마음이 느껴져.. 그래두 이 세상에 진이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까 늘 힘내구! 태태랑도 더 돈독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

이거 보면서 울었던적은처음이다 석진이가 항상 일부러 더 밝은척하는건알았지만 이렇게 말로 들으니까 쫌 그렇네... 진짜 멋지다 방탄소년단

이런 사실적인 모습에 또 반하네요. 부부도 싸우고 부모와 자식 사이에도 싸우는데 어떻게 전혀 다른 7명의 개인이 모여 안싸우겠어요. 그래도 얘기하고 또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진짜 너무 멋진거 같네요👍👍👍👍👍👍👍👍 ❤️❤️❤️❤️❤️❤️❤️❤️❤️❤️❤️💕💕💕💕

I know that it was just a short part in this episode, but I just want to point out how hard Hoseok works for the fans. He was literally drenched in sweat, and the "Boy meets Evil" routine is so insanely difficult, yet he still gives his all to perform for his fans!! After watching the "BmE" MV shooting it was clear that this routine really does put a strain on his body, but he never complains. I just love him so much, and I hope that he knows how much the Army loves him!! ♡♡♡♡♡♡ (also he looks so handsome in that white shirt omgggg)

맏이 역할을 해 본 사람이라면 진의 마음이 너무나 공감이 갈 겁니다. 게다가 나보다 더 실력좋은 동생들 사이에서 얼마나 마음 다스리기 힘들었을까요. 2019년의 막바지인 지금, 진의 춤과 노래를 보면 얼마나 그가 발전했는지 알 수 있죠. 나를 바꾸고 내 능력을 올린다는게 세상 가장 힘든 일인데 그걸 이뤄가고 있지요. 가수로서를 넘어 한 인간으로서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나 진심 얘네를 존경하게 되었어요. 어쩜 이렇게 어린애들이 나보다 훨씬 성숙할 수가 있지ㅜ 정말 반성된다. 그리고 난 얘네들을 평생 사랑하고 존경하기로 마음 먹었다. 정말 사랑하는 내 가수 내 히어로 BTS

I love that if there's an argument they won't let it just sit, bc then the more the people who were involve think of it and how it wasn't settled the more they gradually can get angrier if no one apologizes or call a truce. I love how they ALL helped Taehyung and Jin work it out and say that they both stepped some form of boundary to each other. I also cracked up when Hobi said "imagine if this was over food" bc we've all seen how they get about their food before: Dialects come out and bags of snacks are snatched 😂😂😂

멤버들끼리 싸우면서도 자존심 내세우지않고 사과하고 서로 이해하려 대화하고.. 잘못을 고치겠다고 하는모습에... 눈물 죽죽 흘리면서 본 나...ㅠ ㅠ 멤버들의 무대에 대한 열정...그리고 멤버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너무너무 느껴졌어요 울다보니 금방 끝나네? ㅠ ㅠ

석진이가 저렇게 단번에 동생한테 굽히고 들어가는 거 보통 일이 아니라는 거 너무 잘 알아서 저랑 동갑이지만 감히 대견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사실 사회생활 하다보면 정말 별거 아닌걸로 싸움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최근에도 누군가의 싸움을 말려본 입장에서 저런 훈훈한 결말이 나오는 게 어려운 걸 느꼈어서 자존심 내려놓고 미안하다고 담담하게 말하는 장면이 한동안 잊혀지지 않을 듯 합니다.

윤기의 마인드 싸우는게 나쁜게 아니다 싸우고 나서 이걸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중요하다 그리고 공인이기에 누구의 잘잘 못이 아니라 프로 답지 못했다 우리는 그 부분에서 잘못이다 공적인 피드백으로 마무리 멋집니다 40대를 향해 가지만 많은 것을 배웁니다 영원하자

Dear Park Jimin, You dance like the devil and you sing like an angel! You are amazing. Love, Army

V 진 훌륭한 공연을 위한 서로의의견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인거같아 그런게 프로만이 할수있는게 아닐까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며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 두사람에게 박수를 보낸다

석진오빠가 방탄 중 제일 큰 그릇인것같아요. 오빠도 어리광피우고싶고 기대고싶고 했을텐데 방탄이 이렇게 돈독할수있는건 방탄모두의 힘이지만 석진오빠 진짜 한 사람으로서 정말 존경합니다💜

근데 이건 진짜 너무 서로 편하고 익숙해서이기도 한거임 틀어지려고 툭 던지게 아니고 그냥 무대를 더 더더 잘하려고 하다보니까 그런거고 사실 평소에도 별거 아닌걸로 고민되고 별거 아닌걸로 싸우고 별거 아닌걸로 속상한건데 이제 그거를 서로 해결을 어떻게 해가냐가 문제인데 멤버들끼리도 잘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여기서 팬들을 위하는게 얼마나 중요하고 스스로 잘못을 깨달았던 부분들을 먼저 사과하고 인정하는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모를거야 방탄은

이 와중에 쿨하게 식사하고 있는 슈가와 정국이 귀엽네 우리집 식구들 싸울 때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과 너무 똑같다 진짜 얘들은 보통 사람들처럼 갈등하고 자연스럽게 풀어나가고 하는게 보기 좋다

석진이가 먼저 태형이한테 내가 잘못했다고 인정한다고 말할 때 눈물 날 뻔..석진이도 기분 상하는 상황에서 먼저 잘못 인정하고 사과하는게 진짜 쉬운 일이 아니었을텐데 형으로서의 위치, 또 그 자리에 따른 책임감이나 중압감 등등이 느껴져서 울컥했네요. 다들 현명하게 대처하는 것 같아요. 오늘도 또 이렇게 방탄에게 배우네요ㅠㅠ

이 편 정말 좋아한다. 떨리지만 솔직하게 서툰 말로 마음을 얘기하는 태형이나 단단해 보였지만 누구보다 여린 속을 신중하게 터놓는 석진이도. 그리고 공기를 말랑하게 풀어주려는 멤버들. 특히 마지막 문제가 되었던 봄날 안무를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이어가는 석진이 태형이의 페어 안무와 각자의 파트에서도 끊임 없이 그런 둘을 바라보는 그 뒤의 멤버들의 시선이 정말 굳건해 보여서. 정말 좋아해 모두

-- *Aww Baby Jimin YOUR VOICE IS BEAUTIFUL!*

석진이 먼저 사과할때 눈물날뻔했네.. 진짜 착하다 그리고 다들 프로같아

늦은 나이에도 방탄을 좋아하고 빠져드는 이유는. 분야는 전혀 다르지만 지난 날 청춘일기들을 영화처럼 보여지게 만드는 것. 땀과 노력 , 눈물과 아픔과 감동, 희망과 단결, 그리고 찬란한 영광. 영광.

솔직히 이번편 보고 석진이를 다시보게 됐다. 나같았음 많은 사람들앞에서 나보다 어린 동생이 좀 더 노력해줬으면 좋겠다는 얘기하면 (그게 좋은 의도였다고해도) 정말 창피하고 속상해서 먼저 사과하기전까지 꽁해있을거 같은데 석진이는 자존심 세우지도 않고 바로 사과하더라... 평소에 보여주는 밝은 모습만 있는게 아니라는걸 알게되니 마음이 왠지 아프다ㅠㅜ 석진이가 방탄의 최고 맏형이라 정말 고맙고 다행이다.

When Yoongi said: *"Things like respect. The closer you get, the more you need it."* it hit me hard. I never really thought of it thay way. It made me think how much I take that aspect from my family as granted. I will strive to be more respectful and understanding to my family members from now on. Thank you for that valuable lesson, Bangtan. 사랑해요

원래 맏이 노릇이 힘들다. 석진이 집에선 막내이다가 맏이 노릇하는거 너무 대견하다. 화이팅이야. 너도 알지? 니가 잘될거라는거 너 같은 성품이면 어딜가든 잘할거야. 보라보라해

진아~ 너가 왜 아재개그를 하는지 내눈엔 보인다~ 왜 성격이 바뀌었는지, 우울할때가 많다는 너의말, 우린알어… 너의 있는모습 그대로를 좋아해~ 너가 팬을위해 준비하는 하트이벤트… 우린 알어~너의 맘을. 그러니까 걱정하지마, 진아, 인생은 길어, 지금 당장이 중요하겠지만 또 그렇진않아, 멀리내다보길빌어… 우리에겐 너의 존재자체가 축복이야~ 너가 춤을 잘 못추기에, 그게 매력이고, 너의 목소리도 충분히 매력적이야~ 노래도 잘부르잖아~ 그리고 방탄이 춤을 이정도 소화하는게 어디니~ 난 1/10000도 못하겠어… 잊지마~ 넌 충분히 매력적이고, 귀엽고, 그리고 열심히 잘 하고있어~ 오늘도 잘했어~ 잘했어~

진씨 정말 멋있고 어른스럽고 좋은 사람이에요. 막내형 막내형했어도 이 영상 보고 정말 제일 형이구나 싶어요. 슈가씨 항상 생각이 깊구나 알게 돼요. 방탄소년단 오래 가요.

솔직히 인정.. 누구 잘잘못을 떠나서 서로 저런거에 멤버들이 다 같이 풀어가고 또 당사자들끼리 얘기할 수 있게 시간을 주고. 하는게 ... 너희 진짜 멋지다. BTS💜

왜 내가 눈물이 나냐... 진짜 석진이도 태형이도 멤버들 전부 진심이 느껴져서 먹먹하다 7명 완전체로 진짜 평생 갈 것 같다..이런 팀 본 적이 없음

둘 다 어떤 지점에서 마음이 상하게 됐는지 너무 이해가 됐는데, "아무리 무대를 위해서라지만 그래도 리스펙트를 잊은채 형을 또 서로를 대하는건 안된다"라고 핵심을 짚어주는 지민이 윤기 남준이 대단. 서로의 가장 약한 부분을 건드리면 공동의 목표에 다가서 보기도 전에 무너지지. 어떻게 보면, 서로에 대한 배려는 방탄이 오래 가기 위해 체득한 가장 뛰어난 삶의 기술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이걸 잊지않으면 너넨 정말 무섭도록 오래 그리고 강력하게 살아남을거야.

ㅠㅠㅠㅠ 맏내 ㅠㅠ 먼저 사과하고 동생한테 다가가는거 쏘스윗 ㅠㅠㅠ 눈물남😢😭 진짜 속 깊고 좋은사람 같아요 ㅠㅠㅠ 태태도 인정하고 고치려고 노력하고 말 정말 예쁘게 하고 다들 정말 인성이 본받고 싶네요

잘했어...잘했다진짜 ㅠㅠ솔직히 태형이랑 석진이오빠랑 싸웟다해서 걱정진짜많이했는데 싸운걸 푸는 방식이 진짜 프로인거같다..ㅠ멤버들끼리 사소한거 또는 큰걸로 싸우고 다퉈도 잘 풀고 해결하니까 걱정 없다이제...우리 방탄 오래갑시다❤️❤️❤️그리고 지민아 충분히 잘해주고있고 여태까지 너무 수고했어 너무 자랑스럽다🌸

마지막장면에 태형이가 석진이의 손길을 기다리면서, 또 석진이가 태형이를 향한 걸음를 한발짝 한발짝 떼면서 서로 무슨 생각을 했을 지 어떤 감정이었을 지 둘 사이의 기류가 고스란히 전해져서 내 심장이 다 저릿하고 울컥했다..이런 과정을 수도 없이 거치며 극복해왔을테고 또 앞으로도 계속 성장해나가겠지 그런 너희와 함께하는 나 역시도 보다 더 성숙해질 수 있음 좋겠다 방탄 7명 모두 고맙구 사랑해

지밍아..너의 그 노력과 고민이 보상받는 날이 올꺼야. 나에겐 이미 충분하지만 너는 더 큰 욕심을 가진아이라 나중에 얼마나 커다란 고래가 될지 가늠할 수도 없어. 그 과정이 조금이라도 덜 힘들었으면 좋을텐데..

3년전이면 20대 초중반의 젊은이들인데 오십이 넘은 나도 보면서 반성하게 되네요 정말 착하고 여리고 의젓하고 자신들에게 주어진 삶을 누구보다 치열하게 열심히 살아내는 모습을 보니 존경심마져 듭니다 7명의 멤버들은 모두 박수받아 마땅합니다~

어른인 내가봐도 참 어른답다 주변을 둘러보면 10대에서 멈춤듯한 어른들도 많지만 솔직히 이 멋진청년들을 보면 내자신을 돌아보게된다.. 진짜 멋있다~~

RM is such a good leader, he actually deserves an award for being the best leader👏🏼❤️

뷔랑 진이랑 화해하는 모습보고 같이 울었다는. .ㅜㅜ 힘든 스케줄이니 얼마나 다들 힘들고 예민할지. .그와중에 남준이는 왜 리더인지 새삼 느끼게 됨~ 잘이끌어주고 멤버사이 중간역할도 잘해주고 최고의 리더👍

밝고 유쾌한 모습만 보이려 노력하지만 자신도 어두운 부분을 많이 갖고있다 말하는 석진의 속도 한편으론 말이 아닐텐데,, 그 곪아있을 상처는 누가 위로하고 달래줄까. 형제같은 멤버들이 늘상 함께하지만 그 안에서 제일 맏형이라는 그 무게감도 무시할수는 없는듯. 부디 혼자 견디고 삭히지 않기를. 아무튼 진은 너무 어른스럽고 멋진 사람인것 같음. 물론 뷔도 일부러 그런건 아니고 더 좋은 무대를 위해 조율하려 했던 거니까.

싫은 사람이면 상처주는 말 해도 울지도 않음 좋아하니깐 우는거같음 글고 이걸로 보고 느낀데 진이 아무리 자존심 안세운다 해도 막내라인들은 그 선을 잘 지키는거 같음 근데 이제 신경이 날카롭고 예민하면 저렇게 되지만 그래도 다같이 한자리에 모여서 얘기 하는것보고 솔직히 울컥함 저건 팀 전체가 우리는 한팀이다 라고 생각해야 가능한걸로 보임 다른 사람보면 싸운 사람들 분리하고 따로 얘기하는데 그게 맞으면 좋은점도 있지만 80프로는 해체 한다고 봄 근데 방탄은 저렇게 다모여서 얘기 하는거 보고 팀워크 대단하다...ㄹㅇ

석진아 멋있다. 내가 너였다면 먼저 사과 못 했을 거야ㅠㅠ항상 밝으려고 노력하지만 우울할 때도 사실 많다는 말 듣고는 너무 안쓰럽기도하고 .. 그런 너의 밝은 모습보고 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어서 고맙기도 하고☺️

원래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그만큼 상처도 쉽게 받는 법이죠 멤버들에게는 자존심 세우려고 하지 않는다는 석진군의 말이 어쩜그리 심장을 쿡쿡 찌르던지..항상 동생들을 배려하기 위해 본인을 낮추는 모습을 많이 보이니까요. 그게 힘들 때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그래도 다들 어리지만 해결해 나가는 모습은 참 어른스럽네요

I truly respect jin❤

When Jimin talked to tae and jin just before they start I smiled... they are a family. Always there for each other.

지민이의 보컬 개인적으로 너무 아끼고 애정합니다. 지민아 넌 항상 최고야!! 너의 팬인 것이 자랑스럽다~

무대전 태형이와 진이 아무말 안해도 마음 아파하는게 느껴졌기 때문에 눈물이 계속 났어요. 그리고 무대 후 다 모여서 얘기나눌때 느낀거지만, 이 한명한명이 모여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수있었음을 또다시 느꼈구요. 너무 옳고, 필요한 말들을 콕 찝어 해주는 남준이와 윤기가 없었음 어떻게 됐을까.. 항상 힘을 실어주며 마지막에 웃게해주는 호석이가 없었음 어떻게 됐을까, 옆을 항상 지켜주는 지민이와 정국이 없었음 어떡할까.. 이번 편을 보면서 방탄소년단 한명도 빠짐없이 훨씬 더 돈독해 보이고 멋있어 보이네요. 사랑합니다!

I MUST LOVE AND PROTECT THESE SEVEN ANGELS WITH MY LIFE

watching tae and jin fighting made me so sad QQ but namjoon showed that he's a very good leader since he calmed them down. + they gathered all together and discussed it afterwards... this is what i call teamwork lol

싸워서 다행임. 서로가 저런 문제를 참기만 하고 팀유지하면 나중에 돌이킬수 없을걸.. 진짜 저렇게 다같이 모여서 얘기하는거 너무 바람직하다ㅠㅠ

석진이 먼저 사과하는 거 멋있다... ㅠㅠ

아무말없이 태형이의 엉덩이를 툭툭 쳐주며 정리하는 진이 정말 듬직하고 기특하다. 그리고 겸허히 받아들이는 태형이도 멋지고.... 그냥 믿음이 가는 이들의 관계에 감동까지.... 방탄소년단 정말 최고!!!!

지민아 너는 충분히 잘하고 있어 너스스로 자책도 많이 하고 부담도 많이 가지는거 같아서 걱정이다...그치만 그런 너의 모습이 너를 여기까지 이끌어온 원동력이라고도 물론 생각해. 그래도 이제는 앞으로는 조금 덜 스트레스받고 즐기면서 행복하게 너를 표현할 수 있었음 좋겠다.....너는 어떻게해도 조금씩 늘고 앞으로 나아갈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해. 힘내라 방탄 진짜 짱 좋다

i feel like every new episode just gives me another reason to love them

참 합리적이고 대단한 친구들이야 20대 초중반이면 보통 싸우면 힘이 세거나 나랑 친한 사람한테 붙어서 갈구거나 서로 편먹거나 그럴법도 한데.. 대화로 풀어주고 마지막에 자리도 비켜주네. 멋지다.

3:40 이때 석진이가 지민이 위로해주면서 해주는 말에 진짜 울컥했다.. "세상에서 젤 멋진 사람 뽑으라하면 지민이 뽑을거야" 이렇게 말해주는데 진짜 내가 다 울컥함...그러고 계속 지민이 위로해주고 복돋아주는데ㅠ 아 진짜.. 울컥했다.. 진짜 맏형으로써 석진이가 항상 밝은모습 장난스러운 모습 보여주면서 동생들 복돋아주고 막 자존심버리고 장난스럽게 구박당해도 막 장난으로 넘기고 참.. 그러는 모습 많이 보는데 그런다는게 정말 힘든일인걸 알기에 먹먹했다ㅠ 웃기고 어려보이는 재미난 형으로써의 역할을 한다는게 얼마나 힘들고 쉽지 않은 일인지 진짜 다 아는데 어쩜 저렇게 예쁘게 말하면서 위로해주고 그럴수 있는걸까 너무 고맙고 좋다.. 방탄소년단에서 맏형이 석진이라서 너무 다행이고 고맙고 좋다ㅠ

마음 졸이면서 봤는데 그래도 역시 예상대로 잘 얘기하고 풀어서 다행이에요. 싸우더라도 그날 바로 얘기하고 마음 속에 담아두거나 그러지 않는다는 게 정말 팀워크를 유지하게 하는 힘인 거 같네요. 이런 모습까지 팬들에게 다 보여주는 거 쉽지 않은데 방탄소년단은 참 진솔한 팀인 거 같아요. 우울한 면이 있어도 내색하지 않으려 한다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니 안쓰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혹시나 우울한 마음이 들더라도 항상 응원하고 사랑해주는 팬들과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함께 하는 멤버들 서로가 있으니까 힘냈으면 좋겠어요.^^ 방탄소년단 화이팅💜

Jiminie, you are the most awesomest guy I have ever seen !!

진이는 진짜.... 볼 수록 멋지고 진국이다. 먼저 저렇게 말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진이가 형이라 너무 좋고 다행이다 :) 진이야 난 항상 널 응원해! 너가 너무 자랑스럽다♥

Jimin is always so caring of them and others. I hope he can be more caring to himself. He is just such a sweet and loving angel. I want to protect all of them!

우리 지민씨 처음 노래들을때 와 이렇게 매력적으로 노래를 부르는 사람은 누굴까? 어디서 도 들어보지 못한 신비로운 목소리에 누굴까 궁금했던게 기억나요. 항상 생각하지만 지민씨 목소리는 정말 그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매력적인 목소리에요. 자부심가져도 될만큼요 ㅎ 이젠 전세계를 돌며 많은 분들에게 그 목소리를 들려준다니 정말 자랑스럽고 멋지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그 매력적인 목소리 계속 듣고싶어요. 항상 좋은 무대 보여주려고 노력해줘서 고맙고, 완벽한 무대도 좋지만! 무대를 통해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오늘 지민이 우는 거 보고 가슴이 먹먹. . 😢 예전 라디오인가? 어디선가 들었는데 지민이가 늦게 연습생으로 합류해서 다른 멤버들 다 레슨 받는데 자기만 못받고 있었다고, 많이 부러웠다고. . ㅜㅜ 상대적으로 늦게 출발점에 선 걸 피나는 노력으로 메꿔온 점은 정말 정말 대단한 일이지. 하지만 그 과정에서 스스로 채찍질하고 자책하는 마음이 생긴듯 해. 물론 그게 지금 너를 이 자리로 끌고 온 원동력이겠지만, 이미 너는 니가 생각하는 그 이상의 존재라는 사실을 알아주길. . . 이 세상에 누구도 완벽할 수는 없어. 하지만 분명한 건 이미 넌 최고의 싱어, 댄서 그리고 아티스트라는 사실!!!! 그러니 지금 이 소중한 시간을 즐길 수 있길 바래요!!!!

공연들어가기 전 진이 사과하는거 어떤 마음인지 알 것 같은데 나는 절대 못할 행동 같아서 눈물난다... 멤버들끼리 다 같이 얘기하면서 각자 잘못한거 얘기하고, 배려해줬음 하는 부분 얘기할때도 대꾸하는거 하나 없이 다 수긍하고 끄덕끄덕 하는것도... 눈물나네

심지어 더 좋아진다 팬이어서가 아니라 정말 오래갈 것 같아서.. 나도 이렇게 못하는데 용기내어 서로에게 솔직해줘서 내가 다 고마움 ㅠㅠ

석진이 속마음을 들어서 눈물났다. 자존심을 내려 놓는 방법을 조금은 배운기분이다.. 어떻게 그러니...태형이는 너무 여려서...우는 모습에 울음이 터졌다. 꼬옥 껴안아 주고 싶었다. 누구보다 빛나는 사람이라 더 그랬다..너무 착해서 가슴아프다는 말 이해가 될 지 모르겠다...남준이는 진정한 리더. 그의 다정함에 가슴이 뭉클하다. 방탄으로 하자는 말. 그래, 너희는 방탄이지. 내가 사랑하고 응원하는. 호석이는 땀이 등에 흠뻑 젖었는데도 힘들지 않대ㅠㅠ난 그걸 보고 숨쉬는 걸 잊었는데.... 지민이는 천사야 천사...다만 스스로에게 너무 엄격하지 말았으면..넌 아미에게 언제나 최고야. 그걸 잊지 말아줘. 윤기는 현실적인 말을 해줘서 고마웠어. 그래, 맞아. 싸우는 게 나쁜게 아니지. 그걸 몰랐어. 정국이는...아휴, 무슨 말을 하겠어. 그 자체로 빛이나는 막둥이ㅠㅠ 진짜 다 컸구나. 이런 일곱명이 어떻게 모인거지....보석보다 귀하다는 게 방탄을 두고 하는 말이구나...ㅠㅠ 애들아!!!!나 평생 아미할께!!!!!!!

Jin. He’s trying so hard!!!! ❤️💯✊

왜BTS가 정상에서고 그걸계속유지하면서 더발전하는지 이영상만봐도 알수있음.. BTS는 지금까지나온 그어떤팀보다 멤버7명 다 인성이 좋고 최고에서 더 노력하는 사람들임.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태형이와 진의 성격이 어떤지 알겠고, 이렇게 다들 함께 이야기하는구나.. 그리고 이렇게 속깊고 좋은 사람들이구나.. 라는걸 알겠어요. 늘 밝아보이지만 외로울때도 많은 진이와 엉뚱해보이지만 섬세한 태형이.. 최고구나 느끼는 실력을 가졌지만 늘 더 노력하는 지민이 그리고 정말 착하고 속깊은 멋있는 남자로 자란 정국이.. 진짜 리더의 역할을 잘해주는 남준이와 시끄러운게 싫어 가만 있을것같지만 최선의 피드백을 주려 노력하는 윤기.. 늘 긍정적인 호석이 에게도 감동 받고 가요. 정말 사랑해 너희 모두~~~♡ 번더 스테이지 이 감동때문에 수요일은 잠 못 이루는 밤이네요... 😗

우리 진이, 멋진 맡형 맞구나! ^^ 진이 권위 내세우지않고 어울어져 주었던 그 낮아짐의 노력들이 현재의 방탄을 만들었다는거.. 잊지않을게!

지민일 보면 진정한 예술가 느낌이 든다. 본인이 생각하는 목표에 다가가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속에서 자신감이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일반인이보는 지민인 이미 높이 올라있으니까... 멋있어 누가 너만큼해 👍👍👍 그리고 방탄 모두가 넘 이쁘고 사랑스럽다.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이 참 현명하고 어른스럽고 서로를 배려하는게 보여 흐뭇하다. 그와중에 진이 스치듯 한말 나도 상처 잘 받는다는말이 가슴 아프게 들렸다.

아직 22,24 이렇게 어린남자애들인데 너무 성숙하고 다들 생각이 깊다... 나는 저나이떄 진짜 어렷던것 같은데... 운좋아서 월드클라스가 된게 절대 아님.

Jimin is me waiting in the corner hearing all the tea when tae and jin where talking it out